잔다 마케팅 스프링클 2화. AI가 모든 마케터를 대신할 수 있을까?
최근 대기업에서도 AI 마케터를 고용한 사례, AI를 이용한 고객 응대, 카피라이트 등 다양한 방면으로 AI가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럴때 실제 '인간' 마케터가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잔다 마케팅 스프링클 2화에서는 "이대로 빼앗길 수 없다, 밥그릇!"에 대해 말해보기로 하자.
인류의 역사에서 문자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온 것이 있죠. 바로 현재까지도 우리의 삶에 깊숙이 녹아든 '광고'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광고는 무려 도망친 노예를 잡아 달라는 전단 광고였는데요.
이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공익을 위해 광고를 진행해 온 역사가 상당히 길답니다! (광고의 역사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아무튼 광고와 마케팅은 우리의 삶에서 떨어뜨릴 수 없는 어찌보면 계륵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조금 더 고객을 매력적으로 사로잡을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마케터'입니다.
마케터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마케터가 있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내 사업, 비즈니스를 좀 더 수월하게 판매하고, 인식시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사람의 마음은 사람이 가장 잘 안다.' 라고 단언할 수 있었는데... 최근의 상황을 지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방대하게 쌓여있는 인류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을 세우는 AI 마케팅이 더욱 효과적이었던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AI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는?
AI를 이용해서 마케팅 등 업무에 적용한 사례는 생각보다 많은데요, 그 중에서 독특하게 기억에 남았던 마케팅은 바로 GS25의 '아숙업 하이볼' 출시 입니다.
이 하이볼은 GS25에서 챗GPT 기반 인공지능에게 "가장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줘", "캔 디자인을 만들어 줘" 등 다양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만든 제품입니다.
원래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리서치를 통해 사람들의 기호를 파악하고 디벨롭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제품을 탄생시키게 되는데 GS25는 오로지 챗GPT에게 물어본 후 제품을 출시했다는 점이 상당히 독특하고, 신선한 전략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도 AI를 활용한 마케팅을 최대한 시도해보는게 최근 마케팅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마케터)는 뭐 해먹고 살지?
챗GPT 등장에 많은 마케터들이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요,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오히려 좋아'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챗GPT와 같은 AI가 대체할 수 있다면 그만큼 절약한 시간을 통해 마케터는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또한 AI는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닌 방대한 데이터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혼자 머리를 굴리는 것보다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전략은 SWOT분석 / 페르소나 설정 등 데이터를 추합하고 해석하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에 마케터들은 언제나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죠.🐾
시켜줘, 마케터 명예 고양이 손 -정글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나의 강점, 약점을 알려주고 충성고객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방향, 신규고객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전략 등을 세워주는 AI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여기서 5분간...
어떤 방식으로든 쌓인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진다면 너무 아깝잖아요. 잔다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챗GPT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인 정글AI를 개발했습니다.
정글AI 마케팅 분석
정글AI는 정글부킹에 탑재되어 있는 AI 기술로 업종/사업에 대한 설명/키워드/특색/강점 등 내 비즈니스를 일부 설명하면 여태껏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 마케팅 타이밍/ 마케팅 키워드/ 위험 감지/ 기회 감지/ 비즈니스 트렌드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심화적인 데이터 마케팅까지 전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글AI 마케팅 분석 일부 발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줄이기에도 유용한 기술이니 내 비즈니스를 한층 성장 시키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글부킹을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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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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