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 마케팅 스프링클 3화.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도.래.했.다!
컴퓨터가 대중화된 시기는 약 40년 정도로 인류의 기나긴 문명에 비하면 참으로 짧은 시간이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시장의 흐름은 오프라인에서 점차 온라인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생긴 마케팅 용어가 O2O(Online to Offline). 오늘 잔다 마케팅 스프링클 3화에서는 왜 현대의 기업들이 DX(디지털전환)에 전력을 다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한 번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자.
과거에는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오프라인에서 시작되고,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향은 오히려 온라인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형 마트들이 문을 닫는 현상까지도 발생하고 있죠. (관련 기사)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오프라인의 방식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죠.
디지털 전환의 최종적인 목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고객은 더 이상 오프라인에 머물지 않기에 이를 더욱 편리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되죠.
그렇다면 디지털 전환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실상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부분을 혁신하는 것이기에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이 많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SaaS 시스템과 플랫폼입니다.
개발은 내가 할게, 쓰는건 누가 할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6,000만원~7,000만원 수준으로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기업같은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개발자를 고용하고 개발하는데 많은 비용을 투자하긴 어려운 실정이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 비즈니스에서 가장 떠오르고, 각광받는 것이 일정한 비용 혹은 구독료를 지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SaaS입니다.
✔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협업툴
- 노션
- 허브스팟
- 정글부킹
- 세일즈포스
- 리캐치
- 다이나믹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과 플랫폼을 잘 찾고,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것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예시
여러분들은 '세차'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세차장을 방문하여 기계를 이용하거나, 셀프로 세차하는 모습을 떠올리실 것입니다.
이러한 세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이 바로 '카카오모빌리티'의 방문 세차(출장세차) 서비스 입니다.
✔ 정글부킹을 이용하여 기존의 오프라인 사업을 완벽하게 디지털 전환시킨 사례이죠.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 방문세차 날짜와 일정을 선택 후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하게 됩니다.
그럼 이를 확인하여 정해진 시간에 세차 서비스 직원이 방문하여 세차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이러한 디지털 전환이 가능했던 것은 다름 아닌 온라인 결제와 예약 등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한 '정글부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글부킹은 월 구독제로 일정한 금액을 매달 지불하여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는 솔루션인데,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날짜타입 페이지를 구축하여 한 곳에서 예약과 결제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솔루션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사례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치며...
디지털 전환 과정이 부담되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는 기업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잔다는 이러한 무게를 함께 나눠 들며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한 솔루션으로 존재하니 언제든 문제가 있을 때 편히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드리는 기쁨을 잔다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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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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